안성시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15일 오픈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에 지어지는 SM상선㈜ 건설부문의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이달 15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당왕지구에서 첫 공급되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아파트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한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분양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의 분양과 관련된 댓글과 게시글 수는 도합 수백여 건에 이를 정도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수요자들이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의 분양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었던 데다가,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엿본 외지인 투자자까지 몰려들면서 분양 열기가 한층 더 뜨겁게 달궈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어떤 곳?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들어서는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122만여㎡에 달한다. 인근 아양지구와 합하면 세대수는 1만5,000여세대에 이른다. 이에 안성시 유일의 신도시급 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불린다. 바로 이곳에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는 물론 주거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사업단지(예정)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예정) 및 안성 제1, 2, 3, 4 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하다. 그만큼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세권 배후 주거단지로는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까이에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마련돼 있고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이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안성시와 평택시를 관통하는 핵심도로인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광역버스 정류장, SRT 및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추진 중인 평택지제역 이용도 손쉽다.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른 평택~부발선(총 길이 62.2km, 예정) 안성역(예정), 동탄~대전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총 길이 140.5km, 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 2024년 개통 예정), 경강선 연장(안성~삼동, 예정) 등 교통망 이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데 이어 보다 아너스빌만의 특화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공간감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6.2M의 광폭 거실,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성까지 확보했으며,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방범,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해 24시간 1년 365일 안전한 주거생활도 만끽할 수 있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수질 측정 시스템’ 등 입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다양한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또한, 당왕지구 내 최초로 전세대 개별 세대창고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이달 15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해럴드경제

https://www.pol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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