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 상승 전망에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반사이익

올해도 분양가 상승 전망에 ‘똘똘한 한 채’ 노리는 내 집 마련 수요 늘어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합리적 가격과 혜택으로 반사이익 ‘기대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계속해서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분양가가 확정된 ‘똘똘한 한 채’를 골라 구매를 하는 게 낫겠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분양가격과 공시지가 현실화(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높이는 것)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기본형건축비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자재가격이 연이어 상승하면서 이번 정기고시에서도 ‘인상설’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수도권의 레미콘 납품단가 인상폭이 5.6%로 결정되면서 1루베(㎥)당 5,000원이 올랐다. 지난해 8만8,700원에서 9만3,700원으로 오른 것이다.

기본형건축비는 이미 최근 2년 동안 크게 인상된 바 있다. 지난해 기본형건축비는 1월 1.1%, 3월 2.05%, 9월 1.7%로 세 차례나 인상됐다. 2022년에도 3월 2.64%, 7월 1.53%, 9월 2.53% 오르면서 기본형건축비 고시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오른 건축비는 곧바로 분양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의 평균 분양가는 ㎡당 758만원(3.3㎡당 2,505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2.76%, 전년 동월 대비 16.37% 각각 올랐다.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자, 발 빠른 수요자들은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인 아파트를 잡기 위해 혈안이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로열동, 호수를 직접 골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에 선착순으로 잔여세대를 공급하는 SM상선㈜ 건설부문의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잔여세대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 상승이 빈번한 이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는 혜택은 물론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역 내에서는 보기 드문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대거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 B1블록에 지어지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 계열사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시행, 시공을 맡아 재정 건전성 또한 높으며, 특히 SM상선㈜ 건설부문의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집약된 새로운 단지로 당왕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실제 이 단지는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기본적으로 확보했으며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세대에 6.2M의 광폭 거실 설계로 공간감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의 최적화는 물론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까지 높였다.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 줌과 동시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단지 주변에는 반도체 호재가 잇따르는 만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K-반도체 산업의 프리미엄(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예정) 및 안성 제1, 2, 3, 4 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는 손색이 없다.

교통 호재도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그리고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2024년 개통 예정, 안성~세종 구간·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손쉽다.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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